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.J. 블라즈코윅즈 (문단 편집) === 뉴 오더 === >죽기 아니면 살기인 거다, 병사. 언제나 그랬듯이 말이야. >---- >프롤로그에서 동료 벤슨에게 생존을 당부하며.[* 이후 이 대사는 블라즈코의 딸들인 제시카와 소프가 쓰게 된다.[br]'''"죽기 아니면 살기인 거야.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."'''] >'''이건 [[전쟁]]이 아니야. [[증오|풀려선 안 될 봉인]]을 풀고 [[인류|생명 그 자체]]를 [[멸망|아무것도 아닌 원점으로 되돌리는 거지.]]'''[* 전쟁에 대한 경각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명언이다.] >[[아냐 올리바|아냐]]... 이것들이 대체 어디로 납치한 거지? 다리가 마치 젤리 같군. 손가락도 무뎌졌고. 두통 한 번 지랄맞군. >---- >'''14년''' 동안 [[휠체어]] 신세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칼을 들어 나치 병사를 도륙한 직후 권총을 집으며.[* 비하인드에 따르면 원래는 대사에 맞게 이동속도 등도 느리게 설정하고자 했으나 게임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삽입하지 않았다고 한다.] >'''이들은 자식이요, 부모의 죽음을 애도했다. 절절한 슬픔이었지. 같이 울어줄 수가 없었다. 내가 만약 견디지 못한다면, 내 슬픔은 [[바다]]처럼 차고 넘쳐서 끝내 날 [[익사]]시킬 것이기에...''' >---- >올리바 부부를 죽인 프리드리히 켈러를 제압했을 때의 독백. 현실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장면이다. >때로는 [[크리스마스]]. 때로는 [[생일]]. 때로는 [[아수라장]]. [[고통]]과 [[죽음]]. '''그러나 사람은 때로는, [[사랑|무언가 좋은 것]]을 느껴야만 한다.''' >---- >[[애인]]인 [[아냐 올리바]]와 [[성관계|사랑을 나누며]] >'''이것이 [[나치]]의 민낯이다. [[허세]] [[그냥 시체|빼면 시체뿐이지.]]''' >---- >[[세계수도 게르마니아]]에서 >[[강철]]. [[바위]]. 수 마일이 넘게 깔린 [[콘크리트]]. [[레벤스라움|이런 세상]]에서 구해낼 가치가 있는 게 얼마나 남았을지 모르겠다. 이 세상은 황량함, [[독재|폭정]], [[나치 독일|강대한 힘을 가진 적]]들이 지배할 뿐. 내 [[전우]]들은 살아 있을까. 끝끝내 나 혼자 싸워야만 하겠지. '''하지만 전우들이여. 자네들이 여기에 갇혔다면, 자네들을 찾아 자유롭게 하리라.''' >---- >아이젠발트 수용소에 잠입하며. 그리고 블라즈코는 [[퍼거스 레이드|퍼거스]]/[[프롭스트 와이어트 3세|와이어트]]를 마침내 구한다. >일어나. [[너는 이미 죽어 있다|너 죽었어.]] >---- >아이젠발트 수용소 휴게실에서 낮잠을 자던 나치를 암살하며 >[[근무태만|세상에서 가장 게으르기 짝이 없는 수위]]들이로구만. >---- >아이젠발트 수용소 휴게실에서 자고 있는 나치 지휘관을 암살하기 직전 > '''[[총살|쏘고]], [[칼질|찌르고]], [[교살|목 졸라]] 다 죽이고 다녔죠.''' >'''족치고 다녔지. 나치 새끼들을.''' >---- >퍼거스/와이어트가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. >그래. 알겠어. [[아폴로 계획|나치가 달로 갔다 이거지?]] '''[[좆까|조까라]], [[달]].''' >좋아. 나치가 뒈졌다. [[로봇]]도 뒈졌다. 너흰 다 뒤졌어. [[헬리콥터]] 확보. >---- >[[스텔스]] [[헬기]]를 탈취하기 위해 기지의 경비병들을 몰살하고 중형 경비 로봇마저 파괴한 뒤. >'''나는 [[자유의지|내 의지로 살아갈 겁니다.]]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어요.''' >---- >[[결정론|결정론자]] 동료 테클라가 자신의 [[자유의지]]를 부정하며 비웃자. >난 [[백인우월주의|그런]] [[인종차별|것들]]과 담 쌓은 지 오래야. '''그딴 미합중국을 위해 난 싸우지 않아.''' >---- >조국의 찬란함에 은폐된 [[인종차별|어두운 면]]과 [[레벤스라움|비참한 현실]]을 가지고 빈정대는 지미에게 한 말. >'''그야 뭐, 망할 놈의 달나라에 왔지.''' >---- >달 기지 잠입 작전을 시작하기 전 [[캐롤라인 베커]]와 통신하며. >'''[[지구|머나먼 나의 집이여.]]''' >---- >달 표면을 이동하던 와중 [[세계정복|나치가 점령한]] [[지구]]를 하염없이 올려다보며.[* 현실에서도 집을 떠나 타향살이로 [[향수병]]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명언이다.] >수많은 [[전장]]을 누볐다. 다섯 대륙 곳곳을 전전하며 해가 뜨는 것도 봤다. 달 표면에서 피어오르는 먼지도 봤다. 하지만 다 필요 없다. 난 그저, '''[[아냐 올리바|당신]]을 다시 보고 싶을 뿐이니까...''' >---- >[[우주선]]을 타고 [[달 기지]]에서 [[런던]]으로 돌아오며. >'''이런 꿈은 정말이지 고통스럽다. 결국 현실에서 깨어나게 되니까. 그래도... 내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건 좋은 일이다.''' >---- >데스헤드의 기지로 돌아가는 마지막 작전을 시작하기 전. >이보다 더 나은 곳에서 뵙겠습니다, 퍼거스. >이병, 귀관과 함께 싸워 영광이었네. >---- >[[프로토타입]] [[로봇]]의 두뇌로 활용된 퍼거스/와이어트에게 안식을 주며. >'''횃불을 든 강대한 여인이 서 있나니, 그 불꽃은 투옥된 번갯불, 그 이름은 추방자의 어머니. 나에게 보내렴. 해안가에 나뒹구는 저 가련한 영혼들과, 폭풍우에 시달려 갈 곳 없는 이들을...''' >---- >[[빌헬름 슈트라세]]의 [[수류탄]] [[자폭]] 공격을 받고 빈사 상태에 빠진 순간, [[아냐 올리바|랜턴을 들어 저항군을 인도하는 애인]]을 눈에 담으며.[* 이 시는 [[자유의 여신상]]의 현판에 적힌 '''새로운 거상(The New Colossus)'''으로, 후속작의 부제가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